tvN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옥택연이 읍내에 촬영을 나갔다가 물을 마시기 위해 교육청까지 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에서 옥택연은 읍내에 장을 보러 나갔다가 목이 말라 근처 교육청으로 가 물을 한잔만 마셔도 되냐고 부탁을 했다.
택연은 교육청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이서진이 마실 물까지 가져왔다.

앞서 장을 보는 과정에선 시민들이 모두 이서진만 알아봐서 옥택연이 씁쓸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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