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신입 3인방이 생선 손질에 서툰 모습을 보여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8회에서 병만족은 두번째 생존지인 솔로몬 제도 콜롬방가라 섬에 위치한 파라또보보 부족의 마을에서 생활을 이어갔다.
신입 3인방 이재윤, 타오, 다나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1박2일 정글 캠프를 떠난 상황. 신입 3인방은 저녁 식사를 위해 생선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생선을 구워 먹겠다는 김병만과 달리 신입 3인방은 회를 떴다. 노량진 횟집에서 생선 손질 방법을 배운 다나도 마찬가지였다.
김병만은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다. 김병만은 "왜 고기를 포를 떴느냐. 회를 먹으려면 살이 있어한다. 지금이 명절이느냐"며 먹거리가 부족한 상황임을 일깨웠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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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