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웃집 고양이가 고등어 한마리 물고 도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31 22: 45

tvN '삼시세끼'의 이서진과 옥택연이 고등어를 도난당했다.
31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고등어를 굽는 과정에서 이웃집 고양이로부터 고등어 한마리를 도난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이 깍두기를 푸고 옥택연이 고등어 굽기에 집중하는 동안 고양이 한마리가 상에 올라와 고등어 한마리를 집어간 것.

이서진은 "생각같아선 극단의 조치를 취하고 싶지만 돌팔매 정도로 참겠다"고 말했으며, 옥택연은 "고양이가 진짜 생선을 좋아하는구나"하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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