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주원, 스킨십 질문에 당황.."어깨를 잡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31 23: 58

배우 주원이 스킨십 관련 질문을 받고 부끄러워했다.
주원은 31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키스를 할 때 손을 어디 두냐는 질문을 받고 "그냥 어깨을 잡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개방적인 사연들에 깜짝 놀라는 등의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것보다 약간은 수줍어하는게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렇다고 연애기간이 오래 됐는데도 계속 소극적일 순 없을 거다. 좀 더 솔직하게 변해가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원의 등장에 성시경은 “형들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애교까지 많은 동생”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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