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남자다' 최자 "모자 안 쓰는 이유, 탈모 걱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01 00: 00

'나는 남자다' 최자가 모자를 쓰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힙합 그리고 록을 사랑하는 남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자는 "모자를 많이 안 쓴다. 예전에는 모자를 즐겨썼는데, 요즘은 개코(의 머리카락)가 많이 나가서 저도 모자를 자주 쓰면 안되겠다고 싶었다"고 말했다. 개코는 "모자는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 유전적인 영향"이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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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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