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안재현에 "목소리가 뭐 이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01 00: 11

배우 안재현이 반전 피부와 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31일 JTBC '마녀사냥'에서 하얀 피부와 중저음 목소리로 관심을 집중 받았다. 곽정은은 "여자는 성적으로 흥분할 때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안재현에 대해 "목소리가 뭐 이래?"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이날 방송에서 "첫키스는 중3때였다", "여자의 신체 중 가슴을 본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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