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준하, 중국어 실력 일취월장..3개국어 섭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1 10: 18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정준하가 혹독한 훈련 후 가진 과외를 통해 중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2회에서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우슈 선수 이하성을 만난 중국어 팀 정준하,김희철,지헤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슈를 배우며 중국어를 익히게 된 정준하는 육중한 몸을 이끌고 이하성이 알려주는 우슈 동작을 습득하기 시작했지만, 마음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아 본의 아닌 바보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통해 정준하는 자연스럽게 회화를 배워나갔고, 일취월장하는 중국어 실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준하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상황. 그가 중국어까지 습득해 3개 국어 섭렵에 나설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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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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