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국대 출신 잭슨, 택견 우등생 등극 ‘에이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1 13: 42

‘룸메이트’의 잭슨이 택견 우등생으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박준형, 조세호, 이국주, 나나, 잭슨, 허영지가 집 근처의 체험장에 방문해 한국 전통 무술인 택견을 수련했다.
이날 룸메이트들은 택견을 배우기에 앞서 전통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스트레칭을 했고, 막내 허영지가 유연성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잭슨이 화려한 마샬아츠 기술을 선보이는데 이어 18년차 택견 수련자들과 무술 배틀을 벌여 주위의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룸메이트들은 택견 선생님으로부터 전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여 룸메이트들 간의 ‘종합 겨루기’를 펼쳤고, 최종적으로 잭슨이 택견 우등생을 뽑혔다고 전해져 이들이 보여줄 택견 실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대세 아이돌 잭슨이 선보이는 화려한 무술실력은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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