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변함 없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유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 조심...따뜻하게 입고 댕기라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풍성한 털 장식의 니트를 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옅은 메이크업과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언니 여전히 예쁘네요”, “옷 정말 따뜻해 보인다”, “누나도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제시카의 탈퇴 후 8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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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