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치어리더,'여자농구 개막전을 뜨겁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1.01 14: 53

1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청주 KB스타즈와 구리 KDB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KB 스타즈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KB스타즈는 국가대표 슈터 변연하(34)가 건재하다. 여기에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센터 김수연, 포워드 강아정이 든든하다. 두 선수가 얼마나 부상 전 컨디션을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KDB생명은 플레잉코치로 승격한 신정자(34)가 여전히 중심축이다. 최장신 린제이 테일러(203cm)와 신정자의 트윈타워가 제대로 가동된다면 상대팀이 골밑에서 득점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어느덧 노장이 된 한채진과 이연화도 건재하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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