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8일 '어송포유' 출연..화끈한 입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01 15: 07

슈퍼주니어가 오는 8일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를 통해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강인을 비롯해 제대 후 합류한 이특과 희철, 신동, 성민, 은혁, 동해, 려욱 등 슈퍼주니어의 예능 나들이 현장이 8일 공개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초창기 시절 선보였던 멤버별 인사법과 개인기까지 펼치며 데뷔 10년차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무장 해제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동안 쌓아두었던 멤버간의 비밀과 의혹, 돌직구 발언 등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화끈한 입담과 10년간의 우정 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전 세계의 수많은 나라에서 보내온 글로벌 팬들의 사연과 감동적인 영상을 직접 지켜보며, 1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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