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꽃과 같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장나라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이 예쁘길래. 나도 예쁜 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돌계단 한 편에 핀 붉은 꽃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흑발과 작은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꽃이 언니인지 언니가 꽃인지 모르겠네”, “장나라 점점 어려지는 느낌”, “장나라의 시간을 거꾸로 가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11월 중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캐스팅돼 신하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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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