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대제 봉행
종묘 대제가 1일 봉행했다.
문화재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훈정동 종묘 정전에서 종묘 대제(宗廟大祭)를 봉행했다.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과 '종묘제례'가 봉행했다.
‘종묘제례’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종묘대제는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의례인 종묘제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다.
종묘 대제 봉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묘 대제 봉행, 정말 대박이다", "종묘 대제 봉행, 뭐지?", "종묘 대제 봉행,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