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가 고 신해철을 애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고 신해철을 애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연예가중계' 측은 "내가 당신의 일부 특정한 시간을 함께 했음을 기억해줘 우리가 고마웠습니다"며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그를 추모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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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