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임진모 "故신해철, 세대의식 담보해줄 사람 잃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1 21: 26

임진모 고 신해철 죽음을 비통해했다.
임진모는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세대 의식을 담보해줄 사람을 잃었다"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가수 김태원 "음악을 철학하듯이 한 친구고 몇 안되는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다. 나보다 세 살 어리지만 내가 배우는 게 많았고 내가 깨닫는 게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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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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