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조권 "예능출연 자제이유? 고관절에 무리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1 21: 42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권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전과 달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요즘에는 음악적인 모습,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예능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골반을 털었더니 고관절에 무리가 왔다"며 "하지만 걸그룹 댄스는 이길 자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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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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