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슈주 강인 "인기 있다가 없어졌다..마니아도 없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강인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나라별 멤버들 인기에 대해 "어느 나라를 가나 인기 있는 멤버는 인기 있고 인기 없는 멤버는 인기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인기가 있다가 없어졌다. 마니아도 없다"고 셀프 디스 하며 "길거리에서 많이 알아보긴 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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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