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타투(문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호스트 신성우 편에서는 '나쁜 녀석들' 코너에서 안영미와 연기 중 신성우의 근육질 상반신과 타투가 드러났다.
이날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설정으로 만난 안영미와 신성우는 '19금'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달궜다. 안영미는 신성우의 섹시한 상반신이 드러나자 유리창에 바짝 붙어 어떻게든 촉감을 느껴보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신성우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냈다. 또 가슴과 어깨 등에 색다른 타투를 한 모습이 포착돼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안영미는 결국 참지 못하고(?) 신성우에게 달려가 안기는 능청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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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