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변정수, 한지혜 취임식서 행패..'술주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1 22: 33

변정수가 한지혜의 대표 취임식에서 술주정 행패를 부렸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신화 그룹 대표 취임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주란(변정수 분)은 신화그룹의 딸인 자신 대신 며느리에게 대표 자리를 준 아버지에게 불만이 가득 쌓인 상황. 이에 그는 취임식에서 술을 먹고 취해 행패를 부렸다.

주란은 취임식 연설을 하는 수인을 보고 "때려쳐. 남편까지 잡아먹고 이제 회사까지 꿀꺽 하겠다?"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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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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