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조커’로 완벽 변신...“와이 쏘 시리어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2 09: 11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산이가 ‘조커’로 변신했다.
산이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 쏘 시리어스? ‘호러페스티벌’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흰 얼굴에 시커먼 눈두덩이, 찢어진 빨간 입으로 완벽한 ‘조커’ 분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세한 이마 주름과 표정까지 비슷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 공연 잘 봤습니다”, “아 오빠 진짜 깜짝이야”, “불 끄고 보고 있었는데 진짜 놀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는 지난 1일 서울 한강 잠원지구에서 열린 ‘슈퍼X 브랜뉴 콜라코 호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samida89@osen.co.kr
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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