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강부자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수영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와 2박3일’ 폭풍 눈물 쏟고 돌아왔습니다. 영원히 가슴에 남을 좋은 작품 보여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꼭 붙은 채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수영과 강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영은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수영언니 너무 예뻐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국민배우랑 함께 찍으셨네요”, “저는 혼자 보러갔었는데 나중에 엄마랑 또 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지난 달 30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으로 열연했다.
samida89@osen.co.kr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