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양동근,'안 막으면 쏜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1.02 14: 23

2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1쿼터 모비스 양동근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 인천 아시안게임 및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지난달 11일 프로농구 개막 후 8경기 연속으로 원정경기를 치뤘다. 홈 개막전에서 전자랜드는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전자랜드는 3승 5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4연패.
반면 모비스는 7승 2패로 2위. 문태영-함지훈-리카르도 라틀리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페인트 존에서 위력을 발휘했고, 양동근은 모비스를 든든하게 지탱했다.

양팀 시즌 첫대결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72-48로 대승 거뒀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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