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데뷔 윤현상X아이유, 이토록 쓸쓸하고 아련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2 15: 25

가수 윤현상이 아이유의 지원사격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윤현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아이유와 함께 데뷔곡 '언제쯤이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현상은 무대 위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특유의 쓸쓸한 감성이 묻어나는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유의 지원사격 속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면서 감성을 자극했다.

'언제쯤이면'은 윤현상의 데뷔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으로 공개 전부터 아이유와의 듀엣 소식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탑독, 핫샷, 유니크, 윤현상, 빅스, 2AM, 에픽하이, 홍진영, 비스트, 조미, 송지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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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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