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컴백 2AM, 가을 감성에 물들다..'진한 그리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2 15: 40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픽하이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이하이와 함께 '헤픈엔딩'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픽하이는 후배 이하이와 함께 '헤픈엔딩'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담백한 랩과 DJ투컷의 디제잉이 어우러졌고, 이하이의 성숙한 감정이 더해져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이하이와 에픽하이 멤버들의 감성이 무대에 고스란히 녹아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탑독, 핫샷, 유니크, 빅스, 2AM, 에픽하이, 홍진영, 비스트, 조미, 송지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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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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