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김병만, 달인다운 굴착기 운전..위기 모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2 16: 32

'즐거운가' 김병만이 달인 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김병만이 뛰어난 굴착기 운전으로 달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병만은 굴착기를 운전하던 중 진흙에 바퀴가 빠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당황했다. 멤버들은 기울어진 굴착기에 있는 김병만을 걱정했고, 김병만 역시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역시 달인은 달랐다. 김병만은 차근차근 바퀴를 움직이면서 하나씩 진흙탕에서 빠져 나왔다. 수준급 운전 실력을 자랑하면서 무사히 굴착기를 안전하게 옮겨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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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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