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찬, 무아지경 막춤 한마당 '야단법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02 17: 16

윤후와 미국 친구 찬이 막춤을 추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윤후와 찬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동대문 쇼핑을 하던 중 함께 놀이기구를 타게 됐다.
두 아이는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기구를 탄 채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이어 DJ는 더 강하게 놀이기구를 튕기며 아이들을 즐겁게 했고, 이내 놀이기구에 적응한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리듬을 타는 윤후와 텀블링 등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는 찬은 뛰어난 하모니를 형성하며 아이돌 못지 않은 막춤 무대를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아빠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가족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즐기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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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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