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 잭슨 급소 공격에 식은땀.."언니 됐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2 17: 18

'룸메이트' 박준형이 택견을 배우던 중 잭슨에게 급소 공격을 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택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범에 따라 택견 동작을 익힌 멤버들은 대결을 벌였다. 잭슨은 박준형과 대결을 벌였고, 그러던 중 실수로 박준형의 급소를 공격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은 고통을 호소했고, 다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급히 아픔을 수습한 박준형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가냘픈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언니가 됐어"라고 말했다.
'룸메이트2'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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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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