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칸토와 함께한 마지막 방송...“모두 고마워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2 18: 34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칸토와 함께한 마지막 솔로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인거 알아’ 마지막 방송 끝. 플레디스, 브랜드뉴 식구들, 칸토, 민경이, 나영이 모두 고마워요. 우리 팬들도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칸토와, ‘장난인거 알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레이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레이나는 붉은 헤어와 립,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쉽네요. 다음곡도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애프터스쿨 완전체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나는 지난 8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리셋’을 발매, 타이틀곡 ‘장난인거 알아’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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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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