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군가 교육 大위기, 음치 연속 등장에 '웃음 빵'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02 18: 43

김동현과 육성재가 군가 교육 중 웃음을 터뜨리며 위기에 빠졌다.
김동현과 육성재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군가 '아리랑 겨레'를 배우던 중 음치 병사들의 노래를 듣고 웃음을 참지 못해 위기에 처했다.
이날 김동현과 육성재는 계속되는 병사들의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 웃음을 터뜨렸다. 조교가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소용없었다. 조교 역시 웃음을 참아야 할 정도로 웃겼기 때문.

위기는 계속됐다. 병사들은 문희준의 흥겨운 노래에 다시 웃음을 터뜨렸고 특히 김동현과 육성재가 이를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병으로 합류한 유준상, 임형준, 김동현, 문희준, 육성재가 신교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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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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