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선임병들과 신병들의 첫 만남이 예고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오뚜기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유준상, 임형준,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임형준-육성재는 '진짜사나이' 선임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오뚜기 부애로 자대 배치를 받고 생활관에 들어가 선임병들을 기다렸다.

선임병들을 기다리는 시간 유준상은 "빡세게 당할 거 같다"고 걱정을 했다. 방송 말미 그의 우려는 사실이 된 듯 예고편에서 "진지한 모습 봤으면 좋겠다"고 유준상에게 진지하게 충고를 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영상에서는 호랑이 선임들의 끝나지 않는 지적에 '멘붕'이 되는 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주 방송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병으로 합류한 유준상, 임형준, 김동현, 문희준, 육성재가 신교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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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