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이장우, 몸 날려 한선화 구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02 20: 50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몸을 날려 한선화를 구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백장미(한선화 분)를 대신해 차에 치이는 박차돌(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차돌은 정시내(이미숙 분)가 자신의 친어머니가 아니란 사실에 충격을 받고 도망을 쳤던 상황. 그는 자신을 쫓아온 백장미가 자신을 향해 뛰어오느라 사고를 당할 뻔한 위기에 처하자 몸을 날려 그를 구했다.

이어 박차돌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깨어나게 됐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얼결에 부모가 되어버린 대학생 커플이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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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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