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 시청률 소폭 상승..日 예능 1위 수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3 07: 11

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저녁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9%를 기록, 지난 방송분(15.4%)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해피선데이'는 시청률을 소폭상승시키며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이날 '해피선데이'에는 세 쌍둥이에 빠진 추사랑의 모습과 서초고 후배들을 찾은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2%를 기록, 지난 방송분(11.3%)보다 1.1%P가 하락,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져 저녁 예능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7.9%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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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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