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한민, 꽃미남의 정석? 귀공자 스타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03 07: 36

신예 한민이 ‘꽃미남의 정석’ 보여주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한민은 댄디한 헤어스타일과 심플함이 강조된 스타일링으로 ‘훈음대생’ 느낌을 폴폴 풍기며 즐거운 듯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연주복을 말끔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터프한 가죽재킷과 상반되는 상귀요미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특히,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열중하는 모습에서 평소 귀엽고 밝은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한민은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내내 밝은 미소로 감독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열성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여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SBS ‘출생의 비밀’로 데뷔해 종합편성채널 JTBC ‘달래 된, 장국’ 에서 섬세한 연기와 빛나는 비주얼로 주목 받은  한민은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장우성’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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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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