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 손연재가 심판배정 논란을 해명한다.
손연재는 오늘(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2014 세계선수권 출전 당시 자신을 따라다닌 심판 배정 논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 당시 공을 떨어뜨린 실수 등에 대해 직접 밝힌다.
특히 심판배정 논란에 대해 손연재는 "심판 배정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고 답한 뒤 자신이 왜 논란에 휩싸이게 됐는지, 논란의 진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대중의 오해를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 이외에도 연애관, 이상형,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던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우정 이야기 등도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밝고 유쾌한 체조요정 손연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거머쥐기까지 겪어야 했던 눈물겨운 성장통도 함께 공개된다.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모습은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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