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비자 분실' 정일우, 발리 스케줄 마치고 내일 입국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3 09: 26

중국 비자 분실로 현지에 잠시 발이 묶였던 정일우가 발리 스케줄을 마치고 오는 4일 입국한다.
정일우의 소속사 측은 3일 OSEN에 "정일우가 중국 비자를 분실한 다음날인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현재는 화보 촬영 차 발리에 머물고 있으며 4일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상그리라 호텔에서 개최된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 한국 대표로 참석후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비자를 분실해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한편 정일우는 정일우는 지난달 29일 저녁 중국 상하이 샹그리라 호텔에서 개최된 '2014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에서 'Forever Young Icon 남자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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