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수지 "체중 감량 때문에 음식 묻어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3 09: 40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신수지가 "체중 감량을 위해 음식들을 눈 속에 묻어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3일 MBC에 따르면 신수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다이어트로 힘겨웠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외에도 서희주는 검 때문에 지하철에서 오해 받았던 사연, 댄스스포츠 박지은은 "국내에서는 댄스 스포츠가 제비들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는 댄스스포츠계의 대모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종합격투기 여신 송가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5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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