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홍은희가 뮤지컬 ‘그날들’ 관람 후 남편 유준상, 지창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밤, 대학로에서 또 감동을 받고 집에 갑니다. 감성 돋는 공연 ‘그날들’..감동배우 유준상, 지창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지창욱과 유준상 사이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채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한 지창욱은 수수한 차림에도 꽃미남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들 멋지시네요”, “정말 감동받고 가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과 지창욱은 故 김광석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samida89@osen.co.kr
홍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