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 공식 모델로 뮤지션 ‘윤하’와 ‘올티’ 선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1.03 10: 59

145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가 자브라 컨슈머의 전속 모델로 한국의 실력파 뮤지션 ‘윤하’와 ‘올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하와 올티는 2014년 11월부터 자브라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파워풀한 에너지로 자브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공식 자브라 송 ‘러브 펄스(Love Pulse)’ 녹음에 참여했다.
‘러브 펄스’는 지난 해 힙합 뮤지션 소울 다이브(SOUL DIVE)와 자브라가 공동 제작한 ‘넌 나의 노래’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자브라 송으로, 윤하의 감미로운 보컬과 올티의 파워풀한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러브 펄스’는 얼마 전 성황리에 개최된 ‘2014 JABRA Live Vol.2-BEAT YOUR BEST’ 무대를 통해 약 2,000명의 관객들 앞에서 선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는 윤하와 올티의 소속사인 얼라이브(ALIVE)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wealivetv)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 조나단 탕(Jonathan Tang)은 “최근 웨어러블을 넘어 히어러블 디바이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자브라는 열정적 뮤지션인 윤하와 올티를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하와 올티의 힐링 메시지가 담긴 ‘러브 펄스’는 최상의 음질을 전달하는 자브라 스포츠 펄스 와이어리스와 무브 와이어리스를 통해 최적화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특별한 곡”이라며, “한국의 소비자들이 자브라 제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러브 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하와 올티는 락발라드와 힙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하는 최근 출시한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로 주요 음원 사이트의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올티는 Mnet의 힙합 가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뛰어난 랩 실력과 펀치라인으로 힙합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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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 모델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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