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파사트·CC' 3종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1.03 11: 09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에 대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도에 기간이 소요되던 인기 차종들의 물량을 대거 확보하면서 대기기간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무이자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폭스바겐 대표 차종인 '파사트 2.0 TDI' 'CC 2.0 TSI'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R-Line'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 등 총 6종의 인기모델들이 포함됐다.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3890만 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55%(2139만 5000원)을 내고 24개월간 매월 약 73만 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CC 2.0 TSI(4440만 원)'의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1332만 원)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 원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 원)'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45%(1728 만원)를 낸 뒤 24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 원을 내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조건으로 판매되는 '파사트 2.0 TDI'는 한국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세단의 가치에 발맞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지난 7월 출시된 최신 모델이다. 프리미엄 펜더(Fender) 오디오 시스템을 추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10만 원 인하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CC'는 신개념 5인승 4도어 쿠페로, 지난해 엔진 성능과 편의사양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출시돼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는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티구안' 라인업 중 유일하게 3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엔트리 모델이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CC, 파사트, 티구안은 연비와 경제성은 물론 탁월한 운전의 재미로 한국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온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각 모델 별로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 대표 모델의 가치를 만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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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CC./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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