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R, 스타일과 기능성까지...패딩의 우아한 매력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03 11: 17

패딩의 우아한 매력,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CMFR
올 겨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패딩이 온다
찬 바람이 불고 가을을 느낄 틈도 없이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 아우터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겨울의 대표적인 아우터인 패딩은 이러한 추운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과거 패딩 점퍼가 단순히 보온성을 위한 아이템이었다면, 요즘의 패딩 점퍼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스타일과 실용성은 물론 남들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의 퀄리티, 고급스러운 컬러,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겸비한 프리미엄 패딩은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바야흐로 패딩 전성시대다.
이에 발 맞춰 패딩의 본고장 캐나다에서 탄생해 올 가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런칭해 주목 받고 있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씨엠에프알(CMFR)은 이번 겨울 시즌 비즈니스 룩부터 스타일리시한 원마일 룩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익스클루시브 라인'의 '에비뉴 파카(EXCLUSIVE AVENUE PARKA)'를 선보인다.
'씨엠에프알'의 최상급 라인 제품인 '익스클루시브 에비뉴 파카'는 캐나다산 최상급 화이트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마모가 쉽게 일어나는 팔꿈치, 네크 라인, 지퍼 라인에 최상급 소가죽 소재의 패치 워크로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과 완벽한 피팅감을 자랑하며, 원자재의 가공을 최대한 억제해 고유의 성질을 살린다는 제조 철학에 따라 후드의 밍크 소재 트리밍 장식은 울퉁불퉁하고 비대칭적인 자연 그대로의 멋을 살렸다.
'씨엠에프알'의 패딩은 다운톤 색상을 사용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지 않도록 디자인 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모든 제조 공정을 캐나다 내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브랜드의 가치와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소량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씨엠에프알'은 무스너클을 창업한 디자이너 겸 오너 마크 페로(Mark Pero)가 무스너클을 나와 2010년 새로 런칭한 패딩 브랜드로 현재 캐나다에서 현지에서는 상류층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미 우수한 품질과 희소성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올 겨울 꼭 입어야 할 아우터 중 하나인, 스타일과 기능성을 완벽하게 겸비한 '씨엠에프알'의 '익스클루시브 에비뉴 파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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