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변정수가 딸 유정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원이랑 커플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모자와 화려한 무늬의 니트, 부츠로 멋을 낸 변정수와 유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정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쭉뻗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예쁘고 부러운 모녀에요”, “우와 역시 모델다운 몸매네요”, “정원이도 엄마 닮아서 우월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