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금의환향한 한신의 수호신'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1.03 14: 33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중인 야구선수 오승환이 귀국했다.
오승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오승환의 소속팀 한신은 일본 시리즈에서 이대호의 소속팀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1승 4패를 기록해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으며, 오승환은 정규시즌 마지막 5경기, CS 6경기에 이어 일본시리즈 1차전까지 무려 12경기 연투를 하며 일본 진출 첫해 연착륙에 성공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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