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8연승 뒤 충격의 3연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1.03 21: 10

'동부산성'이 5연승에 성공하고 오리온스를 3연패로 몰아 넣었다.
김영만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는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서 앤서니 리처드슨(20점, 6리바운드)와 김주성(11점, 2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5-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5연승에 성공하며 7승 3패로 3위에 올랐다.
반면 파죽의 8연승을 거뒀던 오리온스는 3연패에 빠지며 불안감이 증폭됐다.

경기종료 후 오리온스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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