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향한 애정어린 응원 “‘카트’OST ‘외침’ 1위 가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3 21: 48

엑소 멤버들이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OST를 부른 디오(도경수)를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세훈과 찬열은 ‘카트’ OST 타이틀곡 ‘외침’이 공개된 3일 오후 자신들의 SNS를 통해 디오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외침'은 극중 주인공 선희(염정아)의 아들 태영 역을 맡은 디오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된 곡.
먼저 세훈은 “우리 D.O. 카트 ‘OST’"라는 글과 함께 ‘외침’을 플레이중인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찬열은 ”경수가 외침. ‘카트’ OST 1위 한번 가자“라는 재치 있는 응원글로 디오의 첫 스크린 데뷔에 힘을 실어 보냈다.

한편 디오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카트'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로,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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