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백진희, 최진혁-이태환과 한 지붕..'달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3 22: 18

백진희가 최진혁, 이태환과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달달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가 구동치(최진혁 분)와 강수(이태환 분)가 살고 있는 하숙집으로 이사오는 장면이 담겼다.
동치와 강수는 자신의 하숙집에 있는 열무의 모습에 놀라고, 열무는 맥주를 마시며 "같이 살자"고 말했다. 이에 열무를 마움에 두고 있던 강수는 살며시 미소를 지었고, 동치는 "누구 마음대로 같이 사느냐"고 말했다.

이에 하숙집 주인 백금옥(백수련 분)은 "내 마음대로 살라고 했다"며 열무를 받아들이기로 했음을 알렸고, 세 사람은 한 집에 머물며 달달한 광경을 연출할 것임을 예고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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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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