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머리에 뿔 달린 악마 변신...‘깜찍+청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4 07: 14

[OSEN=정소영 인턴기자] 카라 구하라가 뿔 달린 악마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종이컵 두 개를 뿔 모양으로 머리 위에 가져다 댄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하얀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구하라 청순하네”, “구하라는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저렇게 귀여운 악마가 어딨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달 24일 일본 후쿠오카 선팰리스에서 콘서트 '카라시아' 막을 열고 오는 11월 19일까지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가나자와, 니가타 등 7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일본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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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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