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설구리’는 멜로디언 연습 중이에요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이 깜찍한 너구리로 변신했다.

심은경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오케스트라를 기다리며 멜로디언 연습중인 설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너구리 얼굴의 모자와 옷, 신발까지 완벽한 너구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멜로디언을 연습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습니다 설내일양”,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사랑스러운 설구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은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심은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