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시크 VS 순수..반전매력 록커변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4 07: 45

배우 박민우가 시크함과 해맑음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지닌 록커로 변신했다.
4일 박민우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에서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우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박민우표 햇살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그와 상반되는 ‘불꽃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눈빛과 시니컬한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가죽 재킷에 빨간 바지로 포인트를 준 룩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짙은 남성미가 풍기는 마성의 록커와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뽐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박민우는 촬영 중간 중간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거나 평소 부드럽고 재치 있는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민우 록커 변신, 흥미롭다”, “박민우, 치명적인 매력 지닌 진정한 옴므파탈인 듯”, “다채로운 표정 좋다", "상남자 매력이 물씬 느끼지는구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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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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