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10대 소음성 난청 환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5년 동안 30%정도 늘었다는 것. 소음성 난청이란 근접한 곳에서도 청력이 발휘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10대 소음성 난청은 잦은 이어폰 사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0대 대부분이 상당한 음량으로 귀에 무리를 주고 있는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은 85데시벨로 하루 8시간 이상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다. 105데시벨의 경우 2시간만 노출돼도 소음성 난청이 일어날 수 있다.
10대 소음성 난청을 피하려면 귀에 적당한 휴식을 줘야한다. 소음 공해에 일정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나도 한 번 의심해 봐야겠다”,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이어폰 음량은 적당히 해야 겠다”,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