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소속사 이적..제2의 도약 나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4 07: 58

배우 김영광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김영광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이 ㈜엔피노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제 2의 도약에 나섰다.
㈜엔피노는 영화 제작을 베이스로 컨버젼스 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로 이번 계약에 대해 엔피노 관계자는 "김영광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모델 출신 배우가 트렌드로 자리 잡히는 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운 김영광이 더욱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광은 "모델 출신의 비주얼 배우 이미지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면서 "새로운 회사에서 배우로서의 앞으로의 도전들에 저 또한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광은 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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